3종 경기에 출전한김황태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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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요코하마 철인3종 경기에 출전한김황태선수가 해외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이클 전환 구간에서 의수를 착용하는 김 선수의 모습.
(사진 = 틱톡 갈무리) 2025.
장애인트라이애슬론 선수인김황태(오른쪽)와 그의 아내 김진희씨.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김황태(48)가 몸통과 하체의 힘만으로 750m의 물길을 헤엄쳐 나오면 늘 마주하는 얼굴이 있다.
1분, 1초가 아까워서 초긴장한 표정으로 수영모를 벗기고 신발을 신기고 헬멧.
지난해 5월 1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4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 장애인 시리즈 요코하마’에 출전한김황태선수.
올해의 모범 부부상'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부부의 날의 발원지인 '창원특례시'에서 다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그중김황태·김진희 부부는 '양팔 없는 마라토너'로 알려진 감동의 주인공이다.
두 부부는 결혼 전 한차례 위기를 겪었다.
21일 경남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5 세계부부의날 기념식’에서 ‘모범부부’로 선정된김황태·김진희 부부와 하충식 세계부부의날 위원장.
인천의김황태·김진희 부부는 상견례를 한 달 앞두고 예비신랑인 김씨가 감전 사고를 당해 두.
21일 열린 '세계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부부'로 선정된김황태·김진희 씨 부부와 하충식 위원장(왼쪽부터).
김황태·김진희 씨 부부는 상견례를 한 달 앞두고 예비 신랑인 김씨가 감전 사고를 당해 두 팔을 잃었다.
아내 진희 씨는 "그의 몸이 아니라 마음과.
특히 올해 기념식은 부부의 날이 태동한 창원시에서 다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모범 부부상 수상김황태·김진희 부부 수상자 가운데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이들은김황태·김진희 부부로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김황태씨가 감전 사고로.
21일 열린 ‘세계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부부’로 선정된김황태·김진희 씨 부부와 하충식 위원장(왼쪽부터).
김황태·김진희 씨 부부는 상견례를 한 달 앞두고 예비 신랑인 김씨가 감전 사고를 당해 두 팔을 잃었다.
일반적인 연인이었다면 헤어짐을 고민.
기념식’을 연 가운데 모범 부부 대상을 받은 박원제(왼쪽 두번째)·우정민(가운데) 부부.
/세계부부의날위원회 또 다른 수상자인김황태(47)·김진희(47) 부부는 ‘양팔 없는 마라토너’로 유명한 감동적인 사연의 주인공들이다.
김씨는 상견례 한 달 전 감전 사고.
이 병원 간호사로 입사했으며 사내 부모님 초청 해외여행에 언니와 형부를 초청하는 감동 일화를 남겼다.
인천 모범부부에김황태·김진희 부부는 ‘양팔 없는 마라토너’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상견례 한 달 전 김황태씨가 감전 사고로 두 팔을 잃었으나 김진희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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